[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18일 초복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점에서 '무더위를 이기는 초복 상품전'을 실시한다.대표상품으로는 생산량이 적어 귀한 '제주산 오분자기 매운탕'(3만 2000원) 과 청정지역 완도산으로 구성된 활전복 매운탕세트(3만 2000원) 등 보양식 매운탕 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청정지역 제주에서 재래닭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주 구엄닭' 선물세트가 4만 1000원이며,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품종을 복원한 '우리맛 토종닭 세트'가 3만 5500원이다. 이 외에도 목동점에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원두막 제철 과일전'을 열어 제철 과일인 '포도'등을 판매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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