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스피 지수가 1800선이 무너진 가운데 삼성전자도 110만원선이 붕괴됐다. 12일 오후 2시46분 현재 전일 대비 1만9000원(1.7%) 내린 10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110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 역시 오후 들어 1800선이 무너졌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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