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신풍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가 먹는 자궁근종치료제 '이니시아정'(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에 대해 수입판매 품목 허가를 승인했다고 12일 공시했다.신풍제약은 "이니시아정은 지난 2010년 프랑스 HRA와 국내 독점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제품"이라며 "자궁적출수술의 가장 큰 원인질환인 자궁근종을 치료할 수 있도록 허가 받은 세계 최초의 경구용 자궁근종치료제"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내년 2분기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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