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스페인 은행권 구제금융 지원조건 최종합의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들이 10일(현지시간) 스페인 은행권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 조건에 최종 합의했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우선 이달 말까지 스페인 은행에 300억 유로를 지원하고, 스페인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내로 감축하는 시간을 2014년으로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올해 감축 목표치도 더 완화하기로 했다.장 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오는 20일까지 스페인 은행권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세부적인 지원내용을 결정하고, 7월말 스페인과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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