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현대건설, 아제르바이잔 출신 공격수 야나 영입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여자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새 외국인 선수 영입과 함께 본격적인 2012~2013시즌 준비에 돌입했다.현대건설은 9일 아제르바이잔 출신 야나 마티아소브스카 아가에바(Jana Matiasovska-Agayeva)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야나는 루이스빌(미국)대학을 졸업한 뒤 2008년 러시아 리그를 시작으로 아제르바이잔 리그, 아제랄 바쿠, 아제르 서비스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현재 아제르바이잔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야나는 198cm, 74kg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야나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수 전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흥순 기자 spor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