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9일 부산 이전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한 엔젤센터를 둘러보며 상담모습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9일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공장에서 고객센터인 엔젤센터 이전을 완료하고 공식 업무시작을 알리는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엔젤센터는 100명 규모로 고객의 문의 사항에 대한 안내, 불편사항 접수 및 고객 만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에 위치한 공장내의 여유 공간에 100명 규모의 신규 인력채용과 약 9억 원의 시설투자를 통해 7월 이전을 완료했다"며 "향후 제품 품질의 향상 및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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