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증권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국민 참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증권은 지난 6일과 7일 동대문 두산타워광장 야외무대와 신촌 창천공원에서 유명 인디밴드 ‘10cm’와 함께하는 게릴라공연 ‘olla! olla! road party’(이하 올라올라 로드파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래시 몹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명 인디밴드 ‘10cm’ 공연과 더불어 시민들과 함께 현대증권 대표 온라인 캐릭터 ‘올라맨’을 활용한 ‘올라송’(olla-song)과 ‘올라댄스’(olla-dance)를 배워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됐다. 또 현대증권은 ‘올라올라 로드파티’ 공연에 참여한 모든 관객에게 ‘olla olla party kit’(스카프 및 리플렛)을 제공하며, 현대증권 올라송에 맞춰 올라댄스 동작을 가장 잘한 참여자에게 즉석에서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공연영상을 SNS에 홍보하면 즉석에서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현대증권 ‘올라올라 로드파티’는 동대문과 신촌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10cm, 울랄라세션, UV 등 유명 뮤지션과 함께 강남역(M-stage), 일산(라페스타 야외무대), 왕십리(역사광장 비트플렉스) 등 주요 도심지역뿐 만 아니라 대천, 경포대 등 유명 해수욕장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다. ‘올라올라 로드파티’ 관련 자세한 일정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QnAhyundai)에서 확인하면 된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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