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공감 '화장 지우니 이럴수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누구나 겪었을 법한 일과를 재치있게 표현한 해외 유머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인기다.'잠자기 전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전파되고 있는 이 게시물은 미국 유머 사이트 '나인개그'에 올라온 게시물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이 게시물은 밤 늦은 시각 TV를 보고 있는 두 남녀의 행태를 비교한다. 남자의 경우 TV를 줄곧 시청하다 심야의 '19금' 드라마까지 보고 난 후 '기진맥진(?)'해서 잠자리에 들게 된다.여자의 경우는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부터 TV를 끈 후 약 1시간이나 씻는데 할애한다. 이후 클랜징폼으로 화장을 다 지운 여자에게서 처음의 아름다운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이 게시물은 잠자리에 든 여자를 피부 트러블이 심한데다 외모가 형편없는 남자같이 표현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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