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해군은 6일 2012년 림팩훈련에 참가 중인 우리 해군의 두 번째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이 6월 중순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실시된 전력화 평가에서 사거리 148㎞의 SM-2 대공미사일과 10㎞ 이내 단거리 방어용 무기 램(RAM)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율곡이이함은 유도탄 실사격을 끝으로 2년여에 걸친 전력화 평가를 마쳤으며, 향후 대북 억제를 비롯해 우리 영해수호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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