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디큐브백화점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보양 식품을 선보인다. 오는 15일까지 청정해역 경남 거제의 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회 경남 거제특산물 대전'을 실시하며, 식품관에서는 지역 특산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하고, 식당가에서는 세계 각국의 보양식 메뉴를 선보여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도와줄 계획이다.2층 랜턴 특설행사장에 마련된 이번 거제 특산물 대전에는 거제시에서 엄선한 돌미역, 양파, 멸치세트 등 해산물과 농산품을 선보인다. 해산물 코너에서는 청정해역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돌미역 500g 2만원, 멸치세트 3만5000원, 미더덕맛갈 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ahc비타민에서는 여름건강 상품 제안전을 실시 비타민, 오메가3등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ahc 슈퍼 EPA 오메가-3는 1만6000원(정가 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정관장에서도 할인과 포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온가족 멀티 비타민 라이프 엔진, 한방음료 예본랑은 10%, 홍삼 제품은 5%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상품 구입 시 1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1만 정관장 포인트 증정 행사'도 진행해 더욱 풍성한 쇼핑을 도와준다.정혜원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팀장은 "지역 특산물 대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서남권 지역 주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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