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4일도 무더위···중부 한때 소나기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무더위는 내일도 이어지겠다. 내일 서울 29도, 대구는 33도가 예상되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만큼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는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낮에 점차 그치겠지만, 늦은 밤에는 전남 서해안 지방에도 비가 오겠다. 내일도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부내륙지방에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고,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일부지방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내일 아침기온은 20~24도로 예상된다. 한 낮에는 여전히 덥겠다. 서울 29도 등 내륙지방은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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