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자산평가 부사장에 백수동씨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채권평가업체인 에프앤자산평가(대표 최원석)는 백수동 전 한국SC증권 채권운용본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백 부사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과(82학번)를 졸업한 뒤 지난 1993년 대우증권 채권부 근무를 시작으로 템플턴투신운용, ABN암로 서울지점, CJ자산운용, KDB산은자산운용 등에 근무하는 등 20여년간 이 부문에만 종사하며 ‘채권시장의 고수’로 불리고 있다.에프앤자산평가는 백 부사장 영입을 통해 채권시가 평가업을 안정화하고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평가모델 검증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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