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2차전지 업체 파워로직스 방문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9일 2차전지 보호회로 업체 파워로직스(대표 김원남)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날 충북 청원에 있는 자사의 생산공장을 방문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홍 장관이 산업부문 주요 업체를 탐방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대표는 "2차전지는 IT,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핵심"이라며 "2차전지에 대한 정부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홍 장관은 "정부에서 2차 전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파워로직스는 현재 갤럭시S2, 갤럭시S3에 보호회로를 공급 중이다. 옵티머스 LTE2, 옵티머스T5 등 옵티머스 시리즈용 보호회로도 맡고 있다. 올해 추정 매출액은 5500억원.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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