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매너 다리, ''쩍벌' 포즈 이유가…' 깜짝

윤세아 매너 다리, "훈훈해"

윤세아 매너 다리(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세아(34)의 매너 다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세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흉하다. 이건 누구? 너무 급해서. 매너 다리라고 칭찬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윤세아는 빨간색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두 다리를 넓게 벌린 채 헤어 손질과 메이크업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는 윤세아가 두 명의 스태프가 동시에 일할 수 있게 일명 '매너 다리' 포즈를 취한 것. 다소 민망하고 불편한 자세임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는 태도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윤세아는 현재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미녀 골퍼 홍세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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