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알앤엘삼미는 알앤엘바이오와의 합병 일정이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소규모 합병 반대주주 반대의사 통지 접수기간과 합병반대의사 통지 접수기간이 기존 6월26일~7월10일에서 7월30일~8월13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후 합병의 모든 일정이 연기됐다.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일과 합병승인 주주총회 갈음 이사회 일정도 7월 11일에서 8월 14일로 미뤄졌다. 합병기일은 8월 14일에서 9월 18일로, 신주상장예정일은 8월31일에서 9월28일로 각각 연기됐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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