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나흘만의 반등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4000원(1.24%) 오른 11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최근 실적 전망치와 주가 하락은 고가 스마트폰의 선전을 감안할 때 과다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만원을 유지했다. 황민성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이전보다 더 긍정적"이라며 "밸류에이션이 시장 대비 지난 1분기 최고점인 20% 프리미엄에서 19%로 할인된 상태로 내려와 부담이 적다. 또한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과한 것으로 보여 과매도 된 상태로 실적 발표전 저점에서 매수하는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BYELNE>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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