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직원들 타들어가는 가로수 물주기 땀 흘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가로수에 물을 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타들어가는 것은 농심(農心)만이 아니다. 100여년 만에 최악의 가문으로 전국의 가로수, 녹지대, 공원 등 수목과 잔디들도 말라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도 긴급 급수대책을 수립, 고사 위기에 처한 가로수 등을 살리는데 사활을 걸었다.23일 오전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을 비롯 영등포구청 직원들이 나서 살수차를 동원해 가로수에 물을 주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