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CJ제일제당- 캐시 카우인 소재식품군 원재료 상승세 둔화되며 하반기 원가 부담 완화 - 4월부터 주력 가공식품 가격 인상 중, 가공식품 주요 품목 내 점유율 지속 상승 및 3, 4위 업체 상황 감안시 가격인상 품목 확대 되며 3분기 최대성수기 가공부문 이익 추정 상향 가능성 대두- 해외 바이오 2012년 7~8월 증설(10만t) 이후 라이신 가격 향방이 가장 큰 이슈이나 라이신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수율 우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지속 전망, 돼지고기 하락에도 라이신 판가 최근까지 2200~2300달러로 최고점 수준 유지- 오리온의 주가 상승에 따라 CJ 해외부문에 대한 재평가 진행 중◆롯데쇼핑- 백화점 업황 부진,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규제 강화, 카드부문 실적 부진 등 악재는 모두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 2012년 1·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 가능, 해외사업 손실 폭 축소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하이마트 인수합병(M&A) 완료 이후에는 본격 상승 전망-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주가수익률(PER) 8.5배로 밸류에이션(Valuation, 특정 자산의 적정가치를 측정하는 것)매력도 부각◆윈스테크넷- 2011년 4·4분기부터 시작된 일본 수출 호조, 2012년부터 관제서비스 매출 발생으로 실적 개선 기대- 일본 통신사들 데이터사용량 급증에 따라 통신망 증설 서두르는 분위기, 공급처 확대를 추진 중- 2012년 예상 실적 매출 60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현 주가 기준 PER 6배 수준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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