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부터 시범운영중인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제 모습<br />
이번 시범사업에는 시흥동 힐스테이트 아파트와 독산동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참여해 각각 청림에코와 e-청연에서 관리하게 된다.구는 시범운영기간동안 감량처리기의 배출·처리 과정, 감량효과, 기기성능 등을 상세히 모니터링하고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하여 향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시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음식물류폐기물을 원천적으로 감량해 나갈 계획이다.임동팔 청소행정과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하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하게 한다”며 당부했다.금천구 청소행정과(☎2627-149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