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쫄깃쫄깃 탱글탱글 '버블티'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은 '버블티'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버블티는 여러 가지 차(茶)에 열대작물인 카사바로 만든 ‘타피오카’를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한 음료로 대만에서 시작돼 중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거쳐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음료다.투썸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버블티는 총 3종으로 깊고 부드러운 홍차 속에 탱글탱글한 타피오카를 넣은 '아이스 버블 밀크티', 달콤쌉싸름한 녹차와 부드러운 우유에 타피오카를 더한 '아이스 버블 그린티 라떼',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에 바닐라향과 타피오카가 어우러진 '아이스 버블 바닐라 라떼' 등이다. 위 메뉴 외에도 모든 아이스 음료에 타피오카 버블을 추가하면 투썸의 다양한 음료를 쫀득한 타피오카 버블과 함께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투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색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버블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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