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락그룹 '부활', '울랄라세션'이 왜?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에버랜드가 오는 23~24 양일간 꽃 향기 가득한 장미정원 무대에서 인기 가수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를 펼친다.이번 콘서트는 지난 한 달간 사랑을 받았던 '장미축제'를 마감하며 막바지 장미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3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락그룹 '부활'이, 24일에는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이 참여해 멋진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 1회공연으로 오후 7시에 시작한다.또 낮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뮤지컬 공연'과 '캐릭터쇼'도 준비되어 있어 자녀들과 함께 참여도 추천할 만 하다.23일에는 EBS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딩동뎅' 출연진이펼치는 캐릭터쇼가 24일에는 한국 대표음식 '비빔밥'을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비밥'이 펼쳐진다. 한편 에버랜드는 6월 한달간 야간 2인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오면 2명의 야간이용권을 약 30% 할인된 4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031-320-5000조용준 기자 jun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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