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갤플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새로운 응원 문화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경기장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제주 유나이티드 FC간의 프로축구 경기가 열렸다. 갤럭시 플레이어 구매 고객과 예비 구매자들 중 6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0인의 갤플 서포터즈에게는 이날 경기 관람권과 특별 응원 패키지가 제공됐다.갤플 서포터즈는 하프타임 공연을 위해 등장한 갤럭시 플레이어 광고 모델 인피니트를 향해 깜짝 카드 섹션을 선보였다. 인피니트도 삼성 블루윙즈 유니폼으로 '넌 나의 첫 번째!'라는 문구를 만들어 보이는 등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갤플 서포터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응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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