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은행은 9월15일까지 '썸머드림(Summer Dream)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50달러 이상 구매시) 1만원 선불카드 증정권, 공항철도 30% 할인권, 인천국제공항 허브라운지 30%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미화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고 글로벌 현금카드를 해외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1000명에게는 3000원의 캐시백 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신한카드와 공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화 100달러 이상을 환전하고 해외에서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1명), 만다리나덕 여행용 가방(3명), 야마하 MCR-040 오디오(5명), 폴라로이드 사진기 (15명),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모바일 쿠폰(500명) 등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신한은행에서 유학생 지정을 한 고객이 유학생 송금 또는 3000달러 이상 환전, 해외서 신한카드 4000달러 이상 사용 등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총 200명) 아시아나항공 3000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및 유학, 연수를 계획하는 고객이 준비 과정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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