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알톤스포츠 하이브리드 자전거 '로드마스터7'
알톤스포츠(대표 박찬우)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로드마스터7'을 최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드마스터7은 알톤의 인기 모델인 R7의 차기 모델이다. 강렬한 색상의 디자인이 눈에 띈다. 림과 바퀴에 같은 색상을 사용해 바퀴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줬다. 또 도로경기용 바퀴사이즈인 700C를 적용해 도심에서 타기에 수월하다는 게 알톤 측 설명이다. 알톤 관계자는"출시되자마자 초도 물량이 품절됐다"며 "이대로라면 R7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박나영 기자 bohen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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