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픽션>의 전계수 감독이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 연출을 맡게 됐다. 이번 트레일러는 제천의 청풍호를 배경으로 하고 물과 음악, 꿈을 테마로 삼아 상처 받은 여인의 마음 속 풍경과 치유의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트레일러의 주인공은 영화 <뭘 또 그렇게까지>에 출연했던 배우 주민하가 맡았다. 한편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제천 TTC복합상영관과 청풍호반무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제천국제음악영화제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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