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창해에너지어링이 대규모 계약 해지에 약세다. 창해에너지어링은 14일 오전 9시27분 전일대비 30원(1.59%) 떨어진 186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창해에너지어링은 계약 상대방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129억원 규모의 감압증류기 설치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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