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렌 극찬 '수천번 연습해야 나오는 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이소라가 신인가수 렌을 "수천번 연습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실력"이라고 극찬했다.렌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해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을 불렀다. MC 이소라는 렌의 가창력을 칭찬하며 이현우의 노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불러주길 요청했다.이에 렌은 "그 곡을 리메이크해 200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며 선배 이소라를 흐뭇하게 했다. 렌은 "신인시절 받지 못할 최고의 선물을 이소라 선배님이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렌은 지난 5일 정규 1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이 싫다'로 활동 중이다. 다음달에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단독 투어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