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12 하나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하나은행은 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전 임직원과 가족 등 2만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노사가 함께하는 하나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노사가 화합, 조직문화를 쇄신함은 물론 직원들의 화합과 가족간 친목을 통해 하나가족으로서의 동질감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고 하나은행측은 설명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소망 메시지를 벽에 부착하는 순서 및 하나은행 김종준 행장과 김창근 노조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핸드 프린팅을 하는 등의 이벤트를 통해 노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고 하나은행측은 덧붙였다.김종준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제를 통해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영업점에서도 가정과 같이 편안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어 하나은행을 즐거운 직장이자 최고의 은행으로 만들자"고 말했다.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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