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대백화점이 천호점, 목동점에서 8일부터 사흘간 남성의류 매장에서 쿨비즈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최근 공공기관, 기업들의 근무복장이 쿨비즈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빨리 찾아온 더위로 휴가철이 앞당겨지면서 블루, 레드 등 화려한 원색 과 꽃무늬를 사용한 바캉스룩 셔츠를 찾는 고객도 증가세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 천호점, 목동점 남성의류 매장에서 올젠, 까르뜨블랑슈 등 남성용 쿨비즈 반팔, 반바지 의류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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