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구은애 같은 옷, 느낌 달라?
신세경 구은애 같은 옷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신세경 구은애 같은 옷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경 구은애 같은 옷'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블라우스 의상을 입은 모습을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구은애는 지난달 31일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기자 간담회에서 가슴 부분이 하트 모양으로 뚫린 화이트 블라우스 의상을 선보였다. 또 배우 신세경 역시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이 의상을 입고 출연한 바 있다. 구은애가 블라우스에 파란색 스커트를 착용, 시원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반면 신세경은 반듯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강조한 점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느낌이 전혀 다르네", "섹시하면서 청순한 느낌", "신세경이 좀 더 어울리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