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소이조이 오렌지' 영양 바 출시
▲동아오츠카에서 새롭게 출시한 소이조이오렌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동아오츠카는 콩의 영양에 오렌지의 맛을 더한 '소이조이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소이조이 오렌지는 순수 콩 100%와 마른 과일을 오븐에 구워 만들어진 영양 바 제품으로 호르몬 생성과 적혈구 형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중 하나인 엽산이 들어 있어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현재 미국, 홍콩, 프랑스 등 전세계 1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권보경 동아오츠카 소이조이 ABM은 "소이조이 한 개에는 35개 분의 대 두가 들어있어 콩의 영양은 챙기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오츠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고객특별 사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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