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임종인)는 오는 7일부터 연말까지 산단 내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근로자 문화센터를 운영한다. 문화센터는 '산업단지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합창단에 이어 올해는 통기타와 우쿨렐레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구로동 산단공 3층 회의실에서 강의가 열린다. 임종인 본부장은 “산업단지 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가 자생적인 동아리로 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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