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흡연 늘면서 여성상담 코너 운영

용산구, 여성흡연자 늘면서 금연클리닉내 여성상담 코너 운영

용산구 여성흡연 상담코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금연클리닉내 흡연 여성 상담 코너를 운영한다. 흡연 여성 상담 코너는 용산구 보건소 지하 1층 금연 클리닉내에 위치, 금연을 희망하는 지역내 여성 흡연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용산구 보건소는 매년 금연 클리닉 여성 등록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여성 흡연자에 맞는 상담과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담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게 됐다.또 흡연 관련 검사, 금연 맞춤 개별 상담과 금연 교육, 금연 보조제(패치 껌), 여성 맞춤 행동 용품을 지급해준다. 이용료는 무료.특히 금연 등록후 6개월간 성공시에는 소정 상품도 전달할 예정이다.용산구는 금연 클리닉내 흡연 여성 상담코너에 금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산구 보건소 보건지도과(☎02-2199-808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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