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재정증권 4조원 발행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기획재정부가 6월 안에 4조원어치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만기가 돌아온 재정증권 상환용이다. 재정부는 1일 "63일물 할인채 형태로 오는 5일과 13일, 20일과 27일 4차례에 걸쳐 각각 1조원어치씩 4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5월까지 발행한 재정증권 잔액은 8조3400억원이다. 정부는 이달 안에 4조원어치의 증권을 상환하고, 같은 규모로 새 증권을 발행하기로 해 잔액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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