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성북구 취업박람회
또 부대행사관에서는 구직자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들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류 작성 클리닉 ▲면접코디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처음 운영되는 ‘틈새일자리관’은 미래지향적인 일자리를 소개하는 코너로 사회적기업과 친환경단체 등이 참여해 창의적 틈새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이 밖에도 성북구 일자리지원센터의 전문 취업상담사가 현장에 배치돼 개개인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취업박람회 참여 희망자는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행사안내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성북구청 4층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거나 팩스(☎920-2985) 또는 이메일(chaos95@sb.go.kr)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또 행사 당일 취업박람회장에서 바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해도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성북구 일자리정책과(☎920-230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