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타이어 운전면허시험장’ 오픈식에서 관계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동화 한국타이어 마케팅&세일즈 담당 상무, 조현식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진현숙 MBC 플레이비 사장.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한국타이어는 25일 오전 서울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조현식 사장(마케팅본부장), 김동화 마케팅&세일즈 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운전면허시험장’ 오픈식을 가졌다.‘한국타이어 운전면허시험장’은 키자니아 내에서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어린이들은 교통법규, 안전운전에 관한 학과시험과 실제 운전석에 앉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한 도로주행시험을 보게 되며 학과시험과 도로주행시험 모두 합격하면 즉석에서 자신의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 등이 새겨진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또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안전 운전 관련 상식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한편 한국시장 오픈 1년 6개월 만에 방문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키자니아’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물 3분의 2 크기로 재현된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요리사, 소방관, 경찰 등 90여 종의 직업을 직접 선택하고 체험하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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