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대법원으로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

MC몽, 대법원으로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 대법원3부는 MC몽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하며 최종 무죄 판결을 내렸다. 다만, 입영을 연기하기 위해 공무원 시험에 허위로 응시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지난 2010년 10월 MC몽은 치아를 뽑아 병역을 기피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10 아시아 MC몽에게도,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20년 같았던 2년이 지났네요. 샤이니의 민호와 f(x)의 설리가 주인공 물망에 올라있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SBS 하반기 드라마 편성 유력.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SM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드라마로, KBS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 감독과 MBC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가 손을 잡았다. 10 아시아 누나들은 민호 덕분에 아름다운 여름을 보내고, 힙합 뮤지션 에미넴, 오는 8월 19일에 내한 공연. 지난 23일 공연 주최 측인 현대카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힙합 장르에 ‘그’가 등장하고 모든 편견은 깨졌다. 존재만으로도 독보적인 그의 첫 내한”이라는 글을 통해 에미넴의 내한 소식을 알렸다. 오는 6월 14일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공연은 오는 8월 19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10 아시아 ‘갑수옹’은 에미넴 덕분에 뜨거운 여름을 보내시겠군요.KBS <적도의 남자>, 19회 방송 중 엔딩 장면 없이 갑자기 화면이 정지된 방송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 제작진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적도의 남자> 19회 방송 중 제작 지연으로 인해 방송에 차질이 빚어진 점에 대해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 미처 방송되지 못한 내용은 20회에 연결돼 방송된다”는 글을 올렸다. 이번 방송 사고는 마지막 방송분량이 담긴 테이프가 KBS 별관에서 본관으로 전달되는 시간이 지연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이러다가 테이프 전달용 육상 선수까지 뽑을 기세. 김충식,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김재철 MBC 사장의 자진사퇴 촉구. 24일 오전 성명서를 발표한 두 위원은 “MBC 사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에 도덕적, 윤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서둘러 사퇴하는 것만이 자신과 MBC를 살리는 길”이라며 “파업 사태의 장기화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 차원에서 사장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하는 방송문화진흥회의 김재우 이사장까지 소환하며 경질을 촉구했지만 방송통신위원회 여당 추천위원 3인은 ‘노사문제 개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로 우리 의견을 묵살해왔다”고 비판했다. 아시아경제 모두가 직시하고 있는 사실을 그 분만 외면하고 계십니다.걸그룹 달샤벳의 리더 비키, 팀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화동.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 데뷔 때부터 솔로 활동을 염두에 두고 활동을 시작한 터라 이에 대해 소속사와 비키가 오래전부터 이야기해왔다. 더 늦기 전에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달샤벳 새 앨범 발매 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비키를 듣고 달샤벳보다 디바를 먼저 떠올린 저는 어떡하죠?그룹 신화, JTBC <신화방송>에서 ‘신화, 누드집을 한 번 더 내야 한다’는 주제로 찬반토론. 오는 26일 방송되는 <신화방송> ‘스피치 채널-말발의 신’ 편에서는 누드집 재촬영에 찬성하는 전진, 동완, 혜성 팀과 이에 반대하는 에릭, 앤디, 민우 팀으로 나눠 찬반토론을 벌인다. 김동완은 “13년 전과 지금 몸이 전혀 다르다”며 누드집 발매에 찬성하는 한편, 에릭은 신혜성을 가리키며 “아이돌 몸매가 아니”라며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10 아시아 잠깐만요 동완 오빠, 13년 전과 지금 몸이 전혀 다른데 왜 찬성하는 거죠?<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