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새누리당이 내주부터 현장릴레이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첫 일정으로 다음주께 '아이가 행복한 학교만들기'란 주제로 교육 분야 간담회를 진행키로 했다.진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총선 공약인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키위해 100% 국민행복 실천본부를 3차 회의를 열었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진 정책위의장은 현장릴레이간담회 추진 배경에 대해 "국민과 약속 지키는 과정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며 "평생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법안을 골라 개원과 동시에 제출해 당의 브랜드 정책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진 정책위의장은 "첫 현장 간담회는 교육 부문"이라며 "'아이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음주에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키로 했다.이민우 기자 mw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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