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청 찾은 18명의 ‘젊은 미녀’들

이용우 부여군수, ‘2012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 출전자들에게 홍보대사 요청

‘2012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 본선진출자 18명과 관계자들이 부여군청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젊은 미녀’ 18명이 충남 부여군청을 찾았다. 부여군은 ‘2012 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 본선진출자 18명과 관계자 등 24명이 25일 열릴 대회에 앞서 부여군청을 찾았다고 23일 밝혔다.이용우 부여군수는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고장에서 2012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를 열게 된 것을 군민들과 함께 축하한다”며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 7월26~29일 부여군서 열리는 제1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때 성공적 축제가 될 수 있게 홍보대사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2012미스코리아 대전·충남선발대회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롯데부여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미스 대전충남 진, 선, 미로 뽑히는 3명은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대전·충남대표로 참가하고 각종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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