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해운, 물량부담에 이틀째 급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하한가까지 추락했던 대한해운이 또다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24일 1000만주 이상의 보호예수가 해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물량부담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일대비 6.36% 하락한 1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해운은 22일에도 가격제한폭(14.76%)까지 추락했다.대한해운은 지난 21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출자전환)로 보호예수됐던 대한해운 보통주 1027만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24일로 만료된다고 공시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