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광의 거실 '이정도면 매니아 인정'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게임광이 꾸며놓은 거실은 어떤 모양일까? 최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게임광의 거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부러워 할만한 '오타쿠'의 집안 풍경이 나온다.이 '게임광'은 대단한 수집벽을 갖춘 이로 추정된다. 장식장에는 1980년대부터 출시된 게임기들이 차곡차곡 정렬돼 있다. 우선 1983년 출시된 닌텐도의 패미컴을 시작으로 메가 드라이브, PC엔진, 터보그래픽스, 3DO, 게임큐브, 네오지오 등 추억의 게임기들이 눈에 띈다. 물론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위 같은 최신 게임기들도 빠짐없이 구비돼 있다.게임소프트를 보관하는 책장 가운데 부분은 미니 게임기로 장식했다. 흑백 액정의 초기 게임보이부터 희귀 아이템인 반다이 원더스완까지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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