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3거래일 만에 다시 주춤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삼성전자가 3거래일 만에 다시 소폭 하락하며 120만원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9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6000원(2.10%) 하락한 1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코리아와 골드만삭스, CLSA증권, 메릴린치가 매수 상위 증권사에 올라있고, 모건스탠리, CLSA증권, 골드만삭스가 매도 상위 증권사에 올라있다. 삼성전자는 21일 120만원대를 회복한 이후 이틀 간 6%가량 상승했지만, 다시 주춤한 양상이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 전 사업부문에서 이익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스마트폰을 축으로 하는 선순환 고리가 쉽게 끊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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