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은 내달 12일 퇴직연금 가입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 퇴직연금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전원생활 체험여행'을 실시한다.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食사랑農사랑팀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NH퇴직연금에 가입했거나 가입이 예정된 수도권 소재 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진행된다. NH농협은행 퇴직연금부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손두부ㆍ오이소박이 만들기, 쌈채소 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 후 귀농생활 체험은 물론 바른 먹거리 알고 먹기에 대한 식(食)체험과 농(農)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거래 영업점, NH퇴직연금 홈페이지(pension.nonghyup.com), 대표 이메일(pension@nonghyup.com)로 5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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