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워터커피' 증정 행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전문기업 쟈뎅은 ‘KB국민은행 락스타존(樂star zone)’에서 열리는 ‘락스타 컬쳐 앤 인포 (樂star Culture & Info)’ 행사에 쟈뎅의 인기 신제품인 ‘워터커피’를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락스타 컬쳐 앤 인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취업특강, 채용설명회가 열리는 행사. 오는 31일까지 이화여대, 홍익대, 아주대 등 수도권 주요 20개 대학의 KB국민은행 락스타존에서 실시된다.쟈뎅은 이 자리에서 정통 원두커피 맛인 ‘오리지널’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두 가지 종류의 ‘워터커피’를 증정할 계획이다. 쟈뎅 워터커피는 2030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커피음료다. 고품질의 브라질산 커피가 함유되어 있는 0kcal의 부드러운 커피로 수분을 보충하면서 향긋한 커피 향까지 느낄 수 있어 판매 이후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윤여정 쟈뎅 마케팅팀 차장은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의 꿈과 도전정신을 응원하고 카페인과 칼로리 걱정 없이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워터커피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샘플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워터커피의 주요 타깃인 대학생들을 위해 보다 맞춤화된 다양한 이벤트와 샘플링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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