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18~19일 제주서 26차 이포카 중간이사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하얏트호텔에서 제36차 이포카(IFAWPCA, 아시아·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중간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회의엔 16개 회원국 대표단들이 참가한다. 회원국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호주, 홍콩, 인도, 뉴질랜드, 네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방글라데시, 몰디브 등이다.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민간 건설 국제기구로 1년6개월마다 순번제로 개최지를 바꿔가며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중간이사회에서는 내년 1월 인도에서 개최예정인 제40차 대회 의제 승인 등이 있을 예정이며, 16개국에서 건설관련 전문가와 유력인사들이 참가해 아시아와 서태평양 연안국가의 건설관련 협력과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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