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관광공사와 공동 마케팅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가 16일 한국관광공사와 여행 콘텐츠 및 정보 활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신용식 마케팅물류본부장(전무)과 강기홍 한국관광공사 경쟁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국내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제휴를 통해 생산된 콘텐츠는 공동으로 권한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아이템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여행 어플리케이션의 이용도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여행정보뿐만 아니라 타이어 안전 서비스도 포함해 휴가철 안전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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