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회계처리기준위반으로 쌍용양회 검찰 고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쌍용양회 공업은 유가증권 매각 이익 과대 계상 등 회계처리 기준 위반 혐의에 따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대표이사 2인 등이 검찰고발됐다고 15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쌍용양회는 과징금 20억원을 부과받을 예정이다. 3년간 증선위가 지정하는 감사인으로부터 외부감사를 받아야 한다. 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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