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통부채
우선 1365 릴레이 자원봉사 발대식이 16일 오후 2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개최됐다.또 전통부채와 매듭 만들기 봉사활동이 17, 18일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펼쳐진다.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부채는 자원봉사자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복지시설, 양로원, 쪽방촌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안마를 해 드리고 말벗이 돼 줄 예정이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1365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1년 365일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더욱 새롭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서로 나누고 배려하여 따스함으로 하나 되는 종로구가 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종로구 자원봉사센터(☎2148-225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