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해피버스데이 셔틀' 운영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이 오는 18일부터 직원 및 고객들로 구성된 소외아동 생일잔치 봉사단 '해피버스데이 셔틀 시즌2 ' 활동을 시작한다. '해피버스데이 셔틀'은 현대백화점이 후원하고 있는 전국 24개 공부방 및 아동복지단체를 찾아가 소외 아동을 위한 생일잔치를 열어주는 봉사단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5월 현대백화점 본사 및 13개 점포의 직원 및 고객들로 구성된 생일 축하 전문 봉사단 '해피버스데이 셔틀'을 발족하며 시작됐다. 지난 1년간 총 300회 , 약 9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총 1만키로를 달리며 생일잔치를 치렀다. 생일잔치는 공부방별로 매월 1회씩 풍선ㆍ솜사탕 이벤트, 생일상 케익자르기,선물증정식,전문MC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하며 생일잔치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기위해 앰프,캐릭터인형,솜사탕기계, 게임도구 등 파티용품을 싣고가는 벤트럭도 알록달록한 색상의 이벤트 차량으로 개조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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