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취업박람회
또 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 취업상담사가 박람회 현장에 배치돼 희망하는 업종에 대한 취업정보를 제공한다.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 양천구상공회 등 관계기관에서는 현장 부스를 통해 평소 구민이 접하기 어려웠던 창업·취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지난해는 서울시와 양천구가 공동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취업박람회를 2회 개최, 총 69개 기업체가 참가해 88명 구직자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양천구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는 대형 취업박람회 외에,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열고 있다.취업박람회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구인업체는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구직 희망자는 누구나 행사 당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 일자리정책과(☎2620-4638~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